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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희년재단

<辛禧宙> 2021. 4. 19. 21:26

 

 

뜻은 좋으나 지속가능하지 않은 자본주의사회에서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고 이어갈 수 있을까? 

고민의 시작은 여기서였다. 

초안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지고 있으나 애초 마음은 하나일 것으로 믿는다. 

종교적 관계를 떠나 돌봄이 필요한 곳곳에 '착한 사마리아인'이 되겠다는 것. 

흔들리지 않고 지속되기를 바라본다.